다녀왔어!(자유 올캐러물)오소마츠상 소설
짧음/유혈표현주의/자유의 올캐러
무엇이든 괜찮은분만.........!
비가 온뒤는 언제나 흙냄새가 좋다.
특히 오늘같은 새벽은.
비가 내린후라서 빗물 냄새와 새벽의 냄새가 동시에 존제한다.
아하핫,아하핫 그는 즐거운듯 웃었다
텅 빈 도로를 몇바퀴나 돌았다
즐거워 즐거워 즐거워 즐거워
너무나도 행복한듯 웃으며 마구잡이로 몸을 난도질했다
아아,칼로 한 획--팔을 긋자,즐거워 즐거워.
아아,칼로 두 획--어께를 긋자 즐겁내 즐겁내
아아,칼로 삼 획--다리를 긋자 재밌어재밌어
아아,칼로 사 획--손목을 긋자 재밌내 재밌내
아아,칼로 오 획--목을 긋자 행복해 행복해
마지막 여섯번쩨 획은 심장위로 그어내리자
최고의 기분 정말로.
내 몸은 여섯개의 칼자국으로 난도질
피는 범벅 도로에 흠뻑,
그렇지만 즐거워서 미칠것같아
미칠것같아서 즐거워
피가 빠저,빠저나가 하하하하하하하
더 크게 웃어보자 온몸이 욱신 욱신
후후후후후후후후
더 즐겁게 웃어보자
내 다리는 비틀비틀
이걸로 모두 함께 즐거운 일상
이걸로 돌아간다 모두와 함께 즐거운 생활
자아,나를 대려가줘
자아,나와 함께해줘
모두,모두 돌아왔어라고 웃으면서 말해줄게.
오늘은 마지 헤피데이!
빙글빙글빙글 춤을 추면서
-----빠아아아아아아........
자아,사요나라!
콰아앙---------
끼이익-------------------
그리고 고마웠습니다,이제 나 다녀왔어!
.
.
.
.
.
.
웅성웅성.......
"뭐야?"
"사람 친것같은데.....죽어있어."
"병신 아냐,딱 봐도 난도질 된게 우리랑 관련 없잖아.그냥가."
"그래도......"
"걍 밟아--"
빠르게 그 차는 떠나가네--
그리고 나는 돌아왔내.
아아,역시 모두 여기있었구나.
"어서와! --마츠!"
아아 그래,나 다녀왔어!
END.
음...전 짧다고 경고했습니다!
저것이 누구든 그저 좋은 캐로 상상하시거나 이름 넣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제 기준으론 누구와도 어울리게 썻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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