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님 납치사건 2
오소마츠상-단편소설 / 2016. 9. 16. 14:03
제가 모바일로 쑤눈건 첨이라 어렵내여
불편한점 있음 말씀해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시작!
"있지 오소마츠형 어디있어?"
평소처럼 모두 거실에 모여있을때
문득 토도마츠가 꺼낸말이었다.
"훗...오소마츠는 오소마츠만의 걸을 찾으러 떠났...."
"닥쳐 쿠소마츠 장남자식의 일이고 어차피 파칭코겠지."
"이치마츠 닥쳐라니..."
"쿠소마츠형아 안 닥칩니까?!"
"쥬시마츠!?"
"이 시간까지 안 들어오는건 드물지 않아?"
"하긴...그 자식 요즘 돈도 없다는데."
"뭐...오소마츠형이고 괜찮지않아?"
"그런가...."
"하긴...누구도 아니고 오소마츠형이니까."
"그런데 토도마츠."
"응?"
"너 오늘은 파카 안입어?"
.
.
.
.
하...하아...
좀더 지져버려.
크크크큭~떨고 있잖아 병신아.
그게 더 끌리지.
그건 그래.
멀리서 들리는 소리.
동시에 등 쪽이 고통에 휩싸인다.
"흐아아아아아아!!!!!!"
그 고통에 비명을 지르자 웃음소리가 더욱 커진다.
카랑...
오소마츠의 등을 지진듯한 쇠붙이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고통에 떠는 오소마츠에게 발길질이 가해진다.
그 고통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헐떡이지만, 여전히 당당한 목소리로 오소마츠는 말했다.
"하하..겨우,이 정도냐 병신...형아는 이정도로는 안 우니까 말이야..."
"켁, 아까 비명 질러놓고 이제서 쎈척작렬~랄까 형아라니 뭐야 ㅋㅋ"
"냅둬, 귀엽잖아?아 이거 그냥 멋대로 가지고 놀고싶네--~"
"이미 멋대로 가지고 놀고있잖?"
"이정도면 그냥 극한까지 참는거거든~"
"의뢰인한테 물어볼까.이 녀석 집주소고 뭐고 안분다구~등에 낙인까지 만들었는데 이런식이면 포기하는게 좋을거야."
"...확실히. 물어보고 올태니까 살려둬."
"그래 그래~"
3명중 한명이 나가고 남은 두명중 한명이 화상으로 핏물이 터진 오소마츠의 등을 흙묻은 신발로 즈려밟는다.
자신의 팔을 물어뜯으며 비명을 참는 오소마츠가 마음에 들지않는듯 남은 한명은 천천히 손가락을 쓰다듬더니 이내 한번에 꺾어버린다.
"흐으--!!!!!!"
"어지간히 비명지르라고~재미 없으니까."
"하..하아...엿이나 먹어라 병신... "
"이게 그래도...!!!!!!"
퍽--퍼억!!!!!!
두명의 발길질이 이미 성한곳이 없는 오소마츠의 몸 위로 쏟아진다.
곳곳에 짙푸른 멍이들고 손가락 3개가 부러지고 등이 지져지고....
그 위로 쏟아지는 발길질에 숨도 못 쉴지경이지만 오소마츠는 꾹 눌러 참았다.
이번에도 비명을 지르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흔들리는 의식 사이로 다섯개의 파카가 지나간다.
자주 싸우고 자주 부딪히고, 애교도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동생이라고...
그런 소중한 동생에게 위해 끼칠 생각뿐인 녀석에게 굴복할것같아 병~신.
철컥.
"야야 죽이지 말랬잖아."
"후...어찌나 질긴지. 안죽었거든?"
"의뢰인이 뭐래?"
"맘대로 하래~시체라도 쓸수있을거라고 죽이든 말든 맘대로~아, 죽이면 우리가 처리하라더라."
"헤에~"
"뭐 좋지않아?처음부터 섹시하다고 생각했거든 이녀석."
한 남자가 그렇게 말하며 오소마츠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안대 속의 눈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야 아무리 그래도 안대는 내버려둬.신고할수도 있고.."
"그럼 수갑 정도는 푼다?"
"....뭐 그정도는 맘대로해."
"땡큐,진짜 울려보고싶었어~"
"하여튼 변태자식."
철컥.
한손을 구속하던 수갑이 풀리고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추락한다.
보이지는 않아도 절대로 웃고있다는것이 느껴질 만큼 남자는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이내 그 기분나쁜 손이 오소마츠의 버클로 다가오고,
탁--
"하...?"
"수갑 풀어준걸 실수로 알아."
뻐억--
오소마츠의 발길질이 바로 날아들었다.
거칠게 안대를 풀고 얼굴을 똑바로 바라본다
"다 죽었어 니들."
미친듯이 달려들어 주먹을 날린다.
우득...
한놈의 이가 부러지고 다른 놈의 팔이 기괴한 소리를 낸다.
잠깐, 한 놈은?
'형은 방어 취약하니까 조심해~!'
문득 토도마츠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쐬액--
미처 피하지못한 쇠파이프가 오소마츠의 후두부에 직격.
"씨..발...."
그대로 욕설을 내밷으며 오소마츠는 허물어졌다.
"우아~죽을뻔!"
"그래도 섹시했어~"
"이빨 나간 주재에 허세는."
"그건 노프로블럼.똑같이,"
슥--
"갚아줄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한명이 오소마츠를 끌어안아 벽에 기대게 한다.
구석에 던져둔 가방에서 가죽 수갑을 꺼내고
오소마츠의 손을 뒤로 돌려 묶은 뒤
분홍색의 파카를 갈기 갈기 찢는다.
"내가 준비해 온게 있거든~"
능글맞게 웃으며 남자는 천천히 바이브 하나를 꺼내든다.
"재밌게 놀자~토도마츠군♡"
불편한점 있음 말씀해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시작!
"있지 오소마츠형 어디있어?"
평소처럼 모두 거실에 모여있을때
문득 토도마츠가 꺼낸말이었다.
"훗...오소마츠는 오소마츠만의 걸을 찾으러 떠났...."
"닥쳐 쿠소마츠 장남자식의 일이고 어차피 파칭코겠지."
"이치마츠 닥쳐라니..."
"쿠소마츠형아 안 닥칩니까?!"
"쥬시마츠!?"
"이 시간까지 안 들어오는건 드물지 않아?"
"하긴...그 자식 요즘 돈도 없다는데."
"뭐...오소마츠형이고 괜찮지않아?"
"그런가...."
"하긴...누구도 아니고 오소마츠형이니까."
"그런데 토도마츠."
"응?"
"너 오늘은 파카 안입어?"
.
.
.
.
하...하아...
좀더 지져버려.
크크크큭~떨고 있잖아 병신아.
그게 더 끌리지.
그건 그래.
멀리서 들리는 소리.
동시에 등 쪽이 고통에 휩싸인다.
"흐아아아아아아!!!!!!"
그 고통에 비명을 지르자 웃음소리가 더욱 커진다.
카랑...
오소마츠의 등을 지진듯한 쇠붙이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고통에 떠는 오소마츠에게 발길질이 가해진다.
그 고통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헐떡이지만, 여전히 당당한 목소리로 오소마츠는 말했다.
"하하..겨우,이 정도냐 병신...형아는 이정도로는 안 우니까 말이야..."
"켁, 아까 비명 질러놓고 이제서 쎈척작렬~랄까 형아라니 뭐야 ㅋㅋ"
"냅둬, 귀엽잖아?아 이거 그냥 멋대로 가지고 놀고싶네--~"
"이미 멋대로 가지고 놀고있잖?"
"이정도면 그냥 극한까지 참는거거든~"
"의뢰인한테 물어볼까.이 녀석 집주소고 뭐고 안분다구~등에 낙인까지 만들었는데 이런식이면 포기하는게 좋을거야."
"...확실히. 물어보고 올태니까 살려둬."
"그래 그래~"
3명중 한명이 나가고 남은 두명중 한명이 화상으로 핏물이 터진 오소마츠의 등을 흙묻은 신발로 즈려밟는다.
자신의 팔을 물어뜯으며 비명을 참는 오소마츠가 마음에 들지않는듯 남은 한명은 천천히 손가락을 쓰다듬더니 이내 한번에 꺾어버린다.
"흐으--!!!!!!"
"어지간히 비명지르라고~재미 없으니까."
"하..하아...엿이나 먹어라 병신... "
"이게 그래도...!!!!!!"
퍽--퍼억!!!!!!
두명의 발길질이 이미 성한곳이 없는 오소마츠의 몸 위로 쏟아진다.
곳곳에 짙푸른 멍이들고 손가락 3개가 부러지고 등이 지져지고....
그 위로 쏟아지는 발길질에 숨도 못 쉴지경이지만 오소마츠는 꾹 눌러 참았다.
이번에도 비명을 지르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흔들리는 의식 사이로 다섯개의 파카가 지나간다.
자주 싸우고 자주 부딪히고, 애교도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동생이라고...
그런 소중한 동생에게 위해 끼칠 생각뿐인 녀석에게 굴복할것같아 병~신.
철컥.
"야야 죽이지 말랬잖아."
"후...어찌나 질긴지. 안죽었거든?"
"의뢰인이 뭐래?"
"맘대로 하래~시체라도 쓸수있을거라고 죽이든 말든 맘대로~아, 죽이면 우리가 처리하라더라."
"헤에~"
"뭐 좋지않아?처음부터 섹시하다고 생각했거든 이녀석."
한 남자가 그렇게 말하며 오소마츠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안대 속의 눈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야 아무리 그래도 안대는 내버려둬.신고할수도 있고.."
"그럼 수갑 정도는 푼다?"
"....뭐 그정도는 맘대로해."
"땡큐,진짜 울려보고싶었어~"
"하여튼 변태자식."
철컥.
한손을 구속하던 수갑이 풀리고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추락한다.
보이지는 않아도 절대로 웃고있다는것이 느껴질 만큼 남자는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이내 그 기분나쁜 손이 오소마츠의 버클로 다가오고,
탁--
"하...?"
"수갑 풀어준걸 실수로 알아."
뻐억--
오소마츠의 발길질이 바로 날아들었다.
거칠게 안대를 풀고 얼굴을 똑바로 바라본다
"다 죽었어 니들."
미친듯이 달려들어 주먹을 날린다.
우득...
한놈의 이가 부러지고 다른 놈의 팔이 기괴한 소리를 낸다.
잠깐, 한 놈은?
'형은 방어 취약하니까 조심해~!'
문득 토도마츠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쐬액--
미처 피하지못한 쇠파이프가 오소마츠의 후두부에 직격.
"씨..발...."
그대로 욕설을 내밷으며 오소마츠는 허물어졌다.
"우아~죽을뻔!"
"그래도 섹시했어~"
"이빨 나간 주재에 허세는."
"그건 노프로블럼.똑같이,"
슥--
"갚아줄테니까"
그렇게 말하며 한명이 오소마츠를 끌어안아 벽에 기대게 한다.
구석에 던져둔 가방에서 가죽 수갑을 꺼내고
오소마츠의 손을 뒤로 돌려 묶은 뒤
분홍색의 파카를 갈기 갈기 찢는다.
"내가 준비해 온게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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