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미처있는 장형마츠이야기
오소마츠상-정신이탈 장형마츠시리즈 / 2016. 10. 17. 23:11
장형마츠 이야기입니다
유혈표현있습니다
막장입니다
캐붕입니다
카라마츠 사변 소제입니다
장남이 동생한정 사이코페스(?)
이제껏 쌓인 (10N년)분노를 장남에게 푸는것이 즐거워저서 미처가는 차남
뭐든 괜찮으신분만..!!!
드르륵--
"카라마츠으~아직 화났어어~~?"
"......."
그로부터 3일,
즉 카라마츠 사변 이후 3일.
카라마츠는 집에 돌아와서 형제를 바라보며 딱 한마디를 날렸다
"네 세끼들 하는짓엔 넌덜머리가 나.
평생 그렇게 살지그래.그러다 그대로 뒤저버려"
그 말을 듣고 평소라면 전원 화냈겠지만
우리가 한 일도 있고
카라마츠는 진짜 화난 얼굴이었기에 모두 얼어붇어서..
아니 아니!물론 카리스마 레전드 인간국보인 이 몸은 얼어있지않았으니까!
헤에~진짜 화났내 그러고 말았으니까 말야~
오해하지말라고?
아아 그렇지 미안미안!
다시 예기로 돌아가서...
그후로 저녀석 쭉 저상태~
말도 없고 방에 만 틀어박혀서
모두랑 자는 방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쭉 옆방 쇼파에서 산다구~
누군가 들어오면 소리치거나 무시하거나 하니까
그 질린 목소리에 동생 녀석들 전부 겁먹어서..
모두 바보라니까?
형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라구~
그래서 지금 이 형아가 직!접!
불쌍한 동생들과 잔뜩 화난 차남을 위해서 왔다 이거야!
"카라마츠으~그러지말고 형아 네가 화푼다면 뭐든 다할거니까?
동생들 울고있다고~이치마츠 죽는다구~~?
그러니까,응?"
실제로 이치마츠는 카라마츠가 저렇게 되고 자살시도 하려고 했으니까
형아 거짓말은 안해요!
"......"
음 그렇지만 역시..형아의 진심도 안통하는거냐!
진짜 평소도 화날때도 답답한 차남이라니까~
할수없지 돌아갈까..
"아아~그럼 또 올태니까!동생들 전부 너한태 울면서 사과하고있으니까
알았지?"
"....."
끝까지 무시냐고 차갑내 우리 차남~
드륵--
"........손.."
"....!!!응!응!뭐라구 했어~?"
거봐 역시 말할줄 알았어!
동생한정으로 무른 녀석이니까♥
"전원 손가락 하나씩 잘라서,6개의 손가락 줘.
그럼 용서해주지."
"엣,"
생각치도 못한 대답 왔다~~!!
이 녀석 싸이코페스?형아 무서운대?
"...하지만..뭐,굳이 동생들이 수고해주지않아도..
합처서 형의 한쪽 손목이면 만족하지."
"...흐응~그렇구나아..오케이 오케이!손가락 여섯개 맞지?"
"쯧."
아 이녀석 절대로 동생 생각은 여전히 안하는 자식이라고 생각했을거야~
그래도 뭐,카라마츠가 화내고 그 녀석들이 우는것을 해결하는것치곤 싼값이다!
받아들여준다구~
"그럼 내일까지 준비해 올태니까 기다려~"
드르륵--
쾅!
"젠장..끝까지 남 배려는 할줄 모르는건가 오소마츠."
나가는 오소마츠를 보며 카라마츠는 얼굴을 잔뜩 구겼다
저 시도때도 없이 능글거리는 미소가 마음에 들지않았다
무슨말을 하든 진심은 느껴지지않는 저 미소가.
뭐..동생들은 저 미소를 가장 믿고있는것같지만
내 동생들은 상냥하니까!
그걸 이용하는 형이 나쁜것이다.
(시점은 카라마츠로 돌아간다.)
사변 이후 집으로 돌아왔을때 나는
상당히 화가 나있었다.
그때만큼은 진심인 말을 하고 방에 틀어박혀 나가지않았지만
매일 매일 문 너머로 사과하는 동생들 탓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 이치마츠까지 울면서 사과해왔다
사실은 싫어한게 아냐,
소중한 네가 나 같은 쓰래기랑 역기는게 싫어서..
그런 말을 들었을땐 당장이라도 문을 열고 이치마츠를 안아주고싶었지만
그럴순없다.
다른 형제들이 들어올때도 소리처서 쫒아내거나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지어 다가오지못하게했다.
그야 당연하잖아?
3일이나 씻지못했다고?
머리의 붕대는 앞으로 닷세뒤에 푼다고?
팔이나 다리의 경우는 더 심하다.
2주 넘게 걸릴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런 냄새나는 몸으론 사랑스러운 브라더들을 만날수없다!
하지만 그런것도 상관쓰지않고 멋대로 들어오는 사람이있다.
"카라마츠으~아직 화났어어~~?"
빌어먹을 장남자식.
배려심따윈 어디에 버렸냐.
아니 그딴건 태어날때부터 없었던가.
"카라마츠으~그러지말고 형아 네가 화푼다면 뭐든 다할거니까?
동생들 울고있다구?이치마츠 죽는다구?
그러니까,응?"
그런건 잘알아.
그러니까 장남인 네가 이럴때 잘해야하는거잖아
나같은게 아니라 동생들 살피라고!!
"......"
"아아~그럼 또 올태니까!동생들 전부 너한태 울면서 사과하고있으니까
알았지?"
내가 아까부터 널 노려보고 있다는것이나 알아주지그래.
그렇지만..그래.
뭐든지 다?
하,웃기지말라고.
그럼 시간 되돌려서 날 구하러나 오지그래.
....쯧...
".......손."
"....!!!응!응!뭐라구 했어~?"
그 정도로 웃는거냐,
그 미소 지워주지.
내 마음에 상처의 심각함을 께달아라 오소마츠.
"전원 손가락 하나씩 잘라서 6개의 손가락을 줘.
그럼 용서해주지."
이정도는 예상 못했겠지.
"엣."
역시 당황했..랄까 당황했는데도 그 미소 지우지못하는거냐.
"...하지만..뭐,굳이 동생들이 수고해주지않아도
합처서 형의 한쪽 손목이면 만족하지."
"...흐응~그렇구나아..오케이 오케이!손가락 여섯개 맞지?"
"쯧."
이런 이런..너무 쓰래기발언에 소리를 내버렸군.
여전히 동생들의 생각따윈 해주지도 않는다.
정말 이 녀석 어디까지 쓰래기인거냐
사실 우리 형제가 아니라 쓰래기 별에서 왔다던가?
"그럼 내일까지 준비해 올태니까 기다려~"
드르륵
쾅.
"젠장..끝까지 남 배려는 할줄 모르는건가 오소마츠."
저 쓰래기력에 넌더리가 난다.
절대 오소마츠는 용서하는 일이없을것이다.
그렇지만 조금은,조금은 마음에 걸렸다
예전부터 뭔가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곤하는 오소마츠였으니까.
그렇지만 그런 마음은 카라마츠에게서 금방 사라젔다
딱히 오소마츠를 신경쓰고 싶지도 믿고있지도 않는
형 한정으로 무신경하고 답답한 차남이었으니까.
그는.
유혈표현있습니다
막장입니다
캐붕입니다
카라마츠 사변 소제입니다
장남이 동생한정 사이코페스(?)
이제껏 쌓인 (10N년)분노를 장남에게 푸는것이 즐거워저서 미처가는 차남
뭐든 괜찮으신분만..!!!
드르륵--
"카라마츠으~아직 화났어어~~?"
"......."
그로부터 3일,
즉 카라마츠 사변 이후 3일.
카라마츠는 집에 돌아와서 형제를 바라보며 딱 한마디를 날렸다
"네 세끼들 하는짓엔 넌덜머리가 나.
평생 그렇게 살지그래.그러다 그대로 뒤저버려"
그 말을 듣고 평소라면 전원 화냈겠지만
우리가 한 일도 있고
카라마츠는 진짜 화난 얼굴이었기에 모두 얼어붇어서..
아니 아니!물론 카리스마 레전드 인간국보인 이 몸은 얼어있지않았으니까!
헤에~진짜 화났내 그러고 말았으니까 말야~
오해하지말라고?
아아 그렇지 미안미안!
다시 예기로 돌아가서...
그후로 저녀석 쭉 저상태~
말도 없고 방에 만 틀어박혀서
모두랑 자는 방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쭉 옆방 쇼파에서 산다구~
누군가 들어오면 소리치거나 무시하거나 하니까
그 질린 목소리에 동생 녀석들 전부 겁먹어서..
모두 바보라니까?
형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거라구~
그래서 지금 이 형아가 직!접!
불쌍한 동생들과 잔뜩 화난 차남을 위해서 왔다 이거야!
"카라마츠으~그러지말고 형아 네가 화푼다면 뭐든 다할거니까?
동생들 울고있다고~이치마츠 죽는다구~~?
그러니까,응?"
실제로 이치마츠는 카라마츠가 저렇게 되고 자살시도 하려고 했으니까
형아 거짓말은 안해요!
"......"
음 그렇지만 역시..형아의 진심도 안통하는거냐!
진짜 평소도 화날때도 답답한 차남이라니까~
할수없지 돌아갈까..
"아아~그럼 또 올태니까!동생들 전부 너한태 울면서 사과하고있으니까
알았지?"
"....."
끝까지 무시냐고 차갑내 우리 차남~
드륵--
"........손.."
"....!!!응!응!뭐라구 했어~?"
거봐 역시 말할줄 알았어!
동생한정으로 무른 녀석이니까♥
"전원 손가락 하나씩 잘라서,6개의 손가락 줘.
그럼 용서해주지."
"엣,"
생각치도 못한 대답 왔다~~!!
이 녀석 싸이코페스?형아 무서운대?
"...하지만..뭐,굳이 동생들이 수고해주지않아도..
합처서 형의 한쪽 손목이면 만족하지."
"...흐응~그렇구나아..오케이 오케이!손가락 여섯개 맞지?"
"쯧."
아 이녀석 절대로 동생 생각은 여전히 안하는 자식이라고 생각했을거야~
그래도 뭐,카라마츠가 화내고 그 녀석들이 우는것을 해결하는것치곤 싼값이다!
받아들여준다구~
"그럼 내일까지 준비해 올태니까 기다려~"
드르륵--
쾅!
"젠장..끝까지 남 배려는 할줄 모르는건가 오소마츠."
나가는 오소마츠를 보며 카라마츠는 얼굴을 잔뜩 구겼다
저 시도때도 없이 능글거리는 미소가 마음에 들지않았다
무슨말을 하든 진심은 느껴지지않는 저 미소가.
뭐..동생들은 저 미소를 가장 믿고있는것같지만
내 동생들은 상냥하니까!
그걸 이용하는 형이 나쁜것이다.
(시점은 카라마츠로 돌아간다.)
사변 이후 집으로 돌아왔을때 나는
상당히 화가 나있었다.
그때만큼은 진심인 말을 하고 방에 틀어박혀 나가지않았지만
매일 매일 문 너머로 사과하는 동생들 탓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 이치마츠까지 울면서 사과해왔다
사실은 싫어한게 아냐,
소중한 네가 나 같은 쓰래기랑 역기는게 싫어서..
그런 말을 들었을땐 당장이라도 문을 열고 이치마츠를 안아주고싶었지만
그럴순없다.
다른 형제들이 들어올때도 소리처서 쫒아내거나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지어 다가오지못하게했다.
그야 당연하잖아?
3일이나 씻지못했다고?
머리의 붕대는 앞으로 닷세뒤에 푼다고?
팔이나 다리의 경우는 더 심하다.
2주 넘게 걸릴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런 냄새나는 몸으론 사랑스러운 브라더들을 만날수없다!
하지만 그런것도 상관쓰지않고 멋대로 들어오는 사람이있다.
"카라마츠으~아직 화났어어~~?"
빌어먹을 장남자식.
배려심따윈 어디에 버렸냐.
아니 그딴건 태어날때부터 없었던가.
"카라마츠으~그러지말고 형아 네가 화푼다면 뭐든 다할거니까?
동생들 울고있다구?이치마츠 죽는다구?
그러니까,응?"
그런건 잘알아.
그러니까 장남인 네가 이럴때 잘해야하는거잖아
나같은게 아니라 동생들 살피라고!!
"......"
"아아~그럼 또 올태니까!동생들 전부 너한태 울면서 사과하고있으니까
알았지?"
내가 아까부터 널 노려보고 있다는것이나 알아주지그래.
그렇지만..그래.
뭐든지 다?
하,웃기지말라고.
그럼 시간 되돌려서 날 구하러나 오지그래.
....쯧...
".......손."
"....!!!응!응!뭐라구 했어~?"
그 정도로 웃는거냐,
그 미소 지워주지.
내 마음에 상처의 심각함을 께달아라 오소마츠.
"전원 손가락 하나씩 잘라서 6개의 손가락을 줘.
그럼 용서해주지."
이정도는 예상 못했겠지.
"엣."
역시 당황했..랄까 당황했는데도 그 미소 지우지못하는거냐.
"...하지만..뭐,굳이 동생들이 수고해주지않아도
합처서 형의 한쪽 손목이면 만족하지."
"...흐응~그렇구나아..오케이 오케이!손가락 여섯개 맞지?"
"쯧."
이런 이런..너무 쓰래기발언에 소리를 내버렸군.
여전히 동생들의 생각따윈 해주지도 않는다.
정말 이 녀석 어디까지 쓰래기인거냐
사실 우리 형제가 아니라 쓰래기 별에서 왔다던가?
"그럼 내일까지 준비해 올태니까 기다려~"
드르륵
쾅.
"젠장..끝까지 남 배려는 할줄 모르는건가 오소마츠."
저 쓰래기력에 넌더리가 난다.
절대 오소마츠는 용서하는 일이없을것이다.
그렇지만 조금은,조금은 마음에 걸렸다
예전부터 뭔가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곤하는 오소마츠였으니까.
그렇지만 그런 마음은 카라마츠에게서 금방 사라젔다
딱히 오소마츠를 신경쓰고 싶지도 믿고있지도 않는
형 한정으로 무신경하고 답답한 차남이었으니까.
그는.
'오소마츠상-정신이탈 장형마츠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친 카라마츠와 트라우마 쵸로마츠 (1) | 2016.10.31 |
---|---|
미처있는 카라마츠와 미처가는 카라마츠 (3) | 2016.10.28 |
미처가는 차남과 미처있는 장남? (3) | 2016.10.24 |
미처있다 위험한 장형마츠이야기 (1) | 2016.10.21 |
오소마츠상-위험한 장형마츠상 (1) | 2016.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