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단편소설

잡담-앞으로 올라올것들

사사리엘 2016. 9. 3. 03:00

잡담-평소에도 눈치체고있었지만 캐 해석들의 공통점을 찾고 확신했습니다.

 

평소 제가 이치마츠를 싫어하고 멀리했던것은 동족혐오.

 

카라마츠에 미처 살지만 사랑이 아닌 동경이 더 큰 이 감정은 역시

제가 되고싶은 자신--동경.

 

칭찬받고싶어하지만  앞서가는것에 주목받고 싶지않고

 

외롭지만 외롭다는것을 직시하는것이 무섭기에 사람과 절대 깊이 얽히지않고

 

돌아오는것은 배신뿐이라는 확신과 두려움으로

 

아예 원인인 인간 관계를 끊어버리고

 

자기비하에 우울증,그러면서도 깊은곳에서 요동치는 사랑의 갈망.

 

그냥 완전히 저 더라구요 ㅋㅋㅋ

 

평소 취향이라면 이치였을탠대 어쩨서 장남차남에게 꽂혀버린건지 몰랐지만 이치가 싫은 이유는 단순 동족혐오라는게 밝혀젔내요

 

그리고 제가 자주 글에서 언급하던 이치마츠와 토도마츠는 닮았다,

 

라는건 몇몇분도 느끼고 계시는것 같내요.

 

그리고 카라마츠--


(ㅂ정확히 반은 2차창작의,)

 

사람들앞에서 원하는 얼굴로 있을수있고

 

심한짓 당해도 눈물을 흘리지않고,

 

돌아오지않는 사랑에도 웃을수있고

 

상처를 숨기고 약해지지않으며 강하게 설수있는것.

 

가면을 쓰면 언제든 웃을수있으며 참을수있는 그것이

 

지금 제가 노력하는 부분이고 또한 되고싶어하는 완벽이기에

 

제가 카라마츠에게서 해어나오지못하는듯 싶습니다//

 

또한 남을 위해 희생하고 자연히 고독의 길로 걸어간다는 부분도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죽음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죽어가는것이기에--(물론 보는앞에서!)

 

희생,좋지만 그만큼 잔인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남님,그는 아마 제가 가장 바라는 남자이기에 처음에 치였던거라고 200퍼 확신중입니다.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H한 말을 할수있다던가

 

누구에게도 기죽지않고 늘 웃으며 대처할수있는점

 

사람마음을 잘 파악하면서도 그에 맞는 상황대처를 하며

 

안식을 주는 그는 사실 주위사람이 없으면 죽어버리는 외로움쟁이

 

강함과 연약을 동시에 가진 그는 제가 아직도 바라는 남성성이라고 할수있겠내요

 

장남짱 흥해라

 

그럼에도 제가 주로 올리는 글에는 이치카라가 많은 이유는

 

단지 그들이 메이저 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렇게 쓴글 보면 장형마츠 느낌이 많은데.....

 

네,제가 아직 카라마츠화 하지못해서 제가 미칠듯이 파고있는 쪽을 숨기지 못해 그렇습니다

 

오소른/카라른 기반으로 올캐러물 팝니다.......

 

힝 올캐러가 진리라고 생각해요  오소마츠 중심의

 

특히 무너저내리거나 아프다거나 하는게 좋내요 장남이

 

그렇지만 죽는건 싫습니다

 

차남기반 소설/만화도 같습니다.

 

차남이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제게 올케러 헤피엔딩은 단체자살이나 형제전원 사망에 미친 오소가 사망 이라거나 누구나 생각하는 헤피입니다

 

누구 한명이 죽거나 떠나거나 돌아오지않는거 정말 싫습니다

 

다른건 안그랬는데 오맟상만 유독 그러내요 왜그럴까

 

내가 싸이코페스니까?


아 잡담이 조금 길어젔지만 우선 본 목적을 이제와서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애정결핍 장남의 베드엔딩이 올라옵니다

 

그후는 랜덤 1편이고(기존소설의 다음편이나 세로운 단편)

 

그후가 종교마츠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