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WeeKs
오소마츠상 올캐러/Six weeks 09화
사사리엘
2017. 4. 13. 18:27
캐붕.막장주의.
상당히 짧습니다.
무엇이든 괜찮으신분만 부디!
-----
------
---------!!!!
벌떡--
"아,형님 일어났는가?"
"에?에에~잠시만 뭐야?!나 잤어?!"
"푹 잤다고?"
"에에?!!"
"카라마츠형,거짓말은 적당히 하지 그래.
걱정마 오소마츠형,아직 1분 정도 지났을뿐이니까."
"아,그렇구나..다행이다."
"..토도마츠,아니라고?"
""응?""
"형님에게 휴식은 30초면 충분하지않나.
1분이면 상당히 많은 수준이라고."
"우와아..위험해,"
"나라도 알겠내!!!!"
"가차없네..."
"음....?"
"됬어 됬어,그것보다 이제 가자.해지기전에 도착해야지."
"에--벌써 가는거야?나 힘든데.."
"톳티,업어줄까?"
"그치만..그럼 쥬시마츠형이 힘들잖아?
카라마츠형이 업어주라,"
"오케이다제---"
따악!
"--아프다,"
"아프겠지.카라마츠 너 가끔은 거절 좀 해라?!
그리고 토도마츠,이 드라이몬스터 새꺄!!!
그 드라이함 고치라고!!!!"
"에헷?"
"에헷이 아니잖아!!!!!"
"체에--오소마츠형 가끔 너무 깐깐하지 않아?"
"당연한거야.스스로 걸으라고.
방금 너내 죽을뻔 한거 아니까..
역시 방법 바꿔볼태니까."
"에?진짜아?이제 안 뛰어도 되는거야?!"
"....만세..."
"으음...그래서 말인데 쵸로마츠~좋은 의견있음?"
"있을리가."
"그치이--그럼 일단 무작정 또 걸을까?"
"저기...진짜 그대로 괜찮은거야?"
"으음..그치만 좋은 방법 없다며?
안그래?"
"......"
잠깐의 정적.
고민하는듯 다물린 입들중 카라마츠가 불쑥 말을 꺼낸다.
"그냥 다 으께버리는것은 어떤가?"
''''왔다--싸이코페스!''''
"너 그거 안된다고 말했잖~진짜 도무지 형아 말 듣지 않는 아이내....
으음..그럼 차라리 이대로 밤까지 기다릴래?"
"에?밤까지?"
"갑자기 그건 왜?"
"아니아니~우리 새벽에 나왔을땐 좀비 없었는데
아침이 넘으니까 나왔잖?
혹시 해가 없으면 못움직이는--"
""그건 빨리 말하라고 망할장남!!!!""
"무--서워wwwwww"
"웃지말고!!!!하아..오소마츠형의 가장이 사실이라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할수 있겠는데."
"쵸로마츠형 설마 밤새 걸을 샘?"
"좀비와 싸우면서 가는것 보다 채력소모는 덜 할걸."
"....확실히...."
"형님,어쩔건가?"
"어쩔건가,라고 물어도~
사실이라면 지금 자서 채력 보충하는게 정답이거든?
근대 아니면 도착시간 더 늦어지기만 할뿐이라구?"
"다른 방법 없잖아!!!!"
"...네네,그럼 오늘은 여기서 잘까?
첫날에 소비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고.
카라마츠는~?
어떻게 생각?"
"브라더들의 채력과 무사를 위해서라도
오늘은 여기서 잤으면 한다.
형님."
"그런가~챙겨온 식량도 있고.
그럼,다들 찬성?"
"......"
"토도마츠?"
"난...모르겠어...밤에 자다가,좀비라도 덮처오면 어떡해..."
"...그치만....너,낮은 더 위험하다고?"
"으읏.."
"토도마츠,"
"..카라마츠형,"
"걱정하지마라.나랑 형님이 너희가 잘 동안 돌아가면서 경계를 설태니까.
안전하게 지켜주겠다."
"읏..."
"그런걸로,아직도 불안해?톳티~"
"아니...이제 됬어.쥬시마츠형,나 꼭 지켜줘야 해?"
"어쩨서 그쪽?!"
"토도마츠는 샤이 하니까.."
"뭐,됬나....그럼 다들 휴식--!카라마츠도.
초반은 횽아가 보고 있을게~"
"아아."
터벅--터벅,
....
"카라마츠 저 바보~형아도 쉬고싶거든!"
"그우...아아아..."
"아아아아..."
"그건 그렇고 그로테스크 하내~
토도마츠가 우는것도 이해하지--"
"...형아가 우는건 전혀 이해해줄거 같지 않지만 말야.
그 녀석들.."
"괴롭내--형아는."
상당히 짧습니다.
무엇이든 괜찮으신분만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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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아,형님 일어났는가?"
"에?에에~잠시만 뭐야?!나 잤어?!"
"푹 잤다고?"
"에에?!!"
"카라마츠형,거짓말은 적당히 하지 그래.
걱정마 오소마츠형,아직 1분 정도 지났을뿐이니까."
"아,그렇구나..다행이다."
"..토도마츠,아니라고?"
""응?""
"형님에게 휴식은 30초면 충분하지않나.
1분이면 상당히 많은 수준이라고."
"우와아..위험해,"
"나라도 알겠내!!!!"
"가차없네..."
"음....?"
"됬어 됬어,그것보다 이제 가자.해지기전에 도착해야지."
"에--벌써 가는거야?나 힘든데.."
"톳티,업어줄까?"
"그치만..그럼 쥬시마츠형이 힘들잖아?
카라마츠형이 업어주라,"
"오케이다제---"
따악!
"--아프다,"
"아프겠지.카라마츠 너 가끔은 거절 좀 해라?!
그리고 토도마츠,이 드라이몬스터 새꺄!!!
그 드라이함 고치라고!!!!"
"에헷?"
"에헷이 아니잖아!!!!!"
"체에--오소마츠형 가끔 너무 깐깐하지 않아?"
"당연한거야.스스로 걸으라고.
방금 너내 죽을뻔 한거 아니까..
역시 방법 바꿔볼태니까."
"에?진짜아?이제 안 뛰어도 되는거야?!"
"....만세..."
"으음...그래서 말인데 쵸로마츠~좋은 의견있음?"
"있을리가."
"그치이--그럼 일단 무작정 또 걸을까?"
"저기...진짜 그대로 괜찮은거야?"
"으음..그치만 좋은 방법 없다며?
안그래?"
"......"
잠깐의 정적.
고민하는듯 다물린 입들중 카라마츠가 불쑥 말을 꺼낸다.
"그냥 다 으께버리는것은 어떤가?"
''''왔다--싸이코페스!''''
"너 그거 안된다고 말했잖~진짜 도무지 형아 말 듣지 않는 아이내....
으음..그럼 차라리 이대로 밤까지 기다릴래?"
"에?밤까지?"
"갑자기 그건 왜?"
"아니아니~우리 새벽에 나왔을땐 좀비 없었는데
아침이 넘으니까 나왔잖?
혹시 해가 없으면 못움직이는--"
""그건 빨리 말하라고 망할장남!!!!""
"무--서워wwwwww"
"웃지말고!!!!하아..오소마츠형의 가장이 사실이라면
생각보다 빨리 도착할수 있겠는데."
"쵸로마츠형 설마 밤새 걸을 샘?"
"좀비와 싸우면서 가는것 보다 채력소모는 덜 할걸."
"....확실히...."
"형님,어쩔건가?"
"어쩔건가,라고 물어도~
사실이라면 지금 자서 채력 보충하는게 정답이거든?
근대 아니면 도착시간 더 늦어지기만 할뿐이라구?"
"다른 방법 없잖아!!!!"
"...네네,그럼 오늘은 여기서 잘까?
첫날에 소비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고.
카라마츠는~?
어떻게 생각?"
"브라더들의 채력과 무사를 위해서라도
오늘은 여기서 잤으면 한다.
형님."
"그런가~챙겨온 식량도 있고.
그럼,다들 찬성?"
"......"
"토도마츠?"
"난...모르겠어...밤에 자다가,좀비라도 덮처오면 어떡해..."
"...그치만....너,낮은 더 위험하다고?"
"으읏.."
"토도마츠,"
"..카라마츠형,"
"걱정하지마라.나랑 형님이 너희가 잘 동안 돌아가면서 경계를 설태니까.
안전하게 지켜주겠다."
"읏..."
"그런걸로,아직도 불안해?톳티~"
"아니...이제 됬어.쥬시마츠형,나 꼭 지켜줘야 해?"
"어쩨서 그쪽?!"
"토도마츠는 샤이 하니까.."
"뭐,됬나....그럼 다들 휴식--!카라마츠도.
초반은 횽아가 보고 있을게~"
"아아."
터벅--터벅,
....
"카라마츠 저 바보~형아도 쉬고싶거든!"
"그우...아아아..."
"아아아아..."
"그건 그렇고 그로테스크 하내~
토도마츠가 우는것도 이해하지--"
"...형아가 우는건 전혀 이해해줄거 같지 않지만 말야.
그 녀석들.."
"괴롭내--형아는."